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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고객 참여형 전시 프로젝트 ‘헬로 아트 위드 이상협展’ 개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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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17 12:06:56

    ▲ 헬로아트 이상협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일상 생활 속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예술 참여를 지원하도록 전국 125개 직영 전시장을 활용, 안마의자 체험과 예술 작품 감상이 동시에 가능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재단장한다.

    오는 3월 말일까지 바디프랜드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헬로 아트(Hello Art)’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헬로 아트 위드 이상협’을 선보인다.

    윌리엄 리(William Lee) 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는 이상협 작가는 영국을 주무대로 활동한 세계적 금속 공예가로, 망치 하나로 금속 위에 물성을 표현하여 한국적인 조형미가 잘 드러나는 작품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 달항아리부터 호리병, 은식기 등 은으로 만든 경이로운 작품 100여점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가 열리는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는 작품을 곁에 두고 식사를 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의 예술’을 경험하기에 보다 적합하다. 식사 전후 작품을 감상하고, 안마의자 체험도 함께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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