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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분양 나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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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2-27 09:51:38

    실수요자들의 집 고르는 기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건설사마다 이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특화설계를 도입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특화설계로 폭넓은 공간을 제공해 생활 편의성을 높일수록 수요자들의 선택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특화설계 중에서도 예비 청약자들이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평면’이다. 평면은 향후 입주자들의 실질적인 생활과 직결되기 때문에 내부 채광과 통풍에 영향을 미치는 배치부터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의 수납공간까지 상품 여부를 꼼꼼히 따지는 것이다.

    최근에는 공간마다 개별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곳이 차별성을 확보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예컨대 주방 확장을 통해 오픈형, 와이드형 등으로 구성함으로서 널찍한 공간감은 물론 효율적인 동선을 누릴 수 있게 하거나, 거실을 기둥 없는 광폭 거실로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과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이 같은 특화설계를 갖춘 곳은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경남 김해에서 분양한 ‘장유자이 더 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1만5428명이 몰려 평균 50.4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84㎡A 타입은 주방 서비스 면적인 알파룸 확장 시 주방을 독립 다이닝과 와이드 다이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청약 수요를 끌어 모아 최고 경쟁률인 69.2대 1을 기록했다.

    ▲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84 type 광폭거실 ©SM그룹

    이런 가운데 SM그룹 3개사(우방산업, 태길종합건설, 동아건설산업)는 특화설계를 적용한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를 공동으로 선보인다. 경기 안성 공도읍 양기리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48㎡ 총 948세대 규모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전 세대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내부 공간 특화설계도 함께 적용했다. 주방에는 발코니 확장 시 오픈형 주방인 ‘아이유쉘 다이닝’이 제공되며 일상 생활에 맞춰 직·간접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조명특화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아파트 발코니 폭보다 1m 더 높은 5.5m 와이드형 광폭 거실이 전용면적 84㎡ 전 세대에 적용되며 기둥도 없어 입주민은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발코니 확장 시에는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이밖에 단지 내부에는 골프연습장, GX룸, PT룸, 북카페, 작은도서관 등 입주민의 취미와 여가생활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의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5일 양일간 1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4~28일까지 5일간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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