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가스공사, 중장기 기대감은 유효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1-11-29 09:25:27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현대차증권이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은 GLNG, Prelude, 주바이르, 미얀바 등 해외사업 실적 은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사는 유가에 후행하는 가스가격 및 OPEC의 점진적인 증산 기조를 감안하면 동사 해외사업 영업이익은 1분기까지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한국가스공사 이라크 사업은 석유 생산량에 비례해 이익을 수취하는 구조로 평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 모잠비크 FLNG 역시 생산을 시작할 것이다"면서 " 이에 따라, 해외 사업 기여 물량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모잠비크는 초기 JKM 가격에 연동하고, 이후 유가가 연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시중금리 상승 및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투자보수율 역시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최근 국고 채 5년 금리 지속 상승, 향후 투자보수율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수소 도입/생산/활용 등 전 주기에서 핵심적인 사업 영위할 가능성 높다"면서 "장기적인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특히, 해외 신재생에너지 설비 17.1GW를 2030년까지 건설하여 그린수소 도입/판매 예정인데,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 기반이기 때문이다"면서 "에너지 가격 변동에 자율로울 수 있어 과거 해외 사업에서와 같은 불확실성은 반복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