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규석 기장군수가 23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일광 삼덕지구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결사반대하며, 12번째 1인 시위를 가졌다. 오 군수는 “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림과 녹지축 훼손, 인근 횡계마을 전체를 고립시켜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 있어 일광 삼덕지구는 공동주택 입지 여건상 부적합하다”며 “일광신도시에서 반송 방면으로 우회도로가 개설된다 하더라도, 현 사업부지에서는 공동주택 건립은 절대불가하다”고 강조했다. © (사진제공=기장군)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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