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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매안심마을 주민 대상 ‘기억 꽃 활짝’ 꽃 나눔


  • 조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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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8 11:44:45

    ▲담양군은 최근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억 꽃 필 무렵 꽃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담양군

    치매 친화(花) 안심공동체, 치매안심마을

    [베타뉴스=조희우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최근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억 꽃 필 무렵’ 꽃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꽃 화분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군은 최근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기억 꽃 필 무렵 꽃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담양군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치매가족의 고립방지, 보호가 필요한 치매환자를 마을 안에서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담양군은 2019년 금성면 석현마을을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으며 고서면 덕촌마을과 창평면 사동마을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예방교육과 뇌인지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조희우 기자 (heewu3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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