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13 16:10:15
서울시의회는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이 13일 용산 서계동 국립극단 사무동 내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실에서 황희 장관을 면담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자리에서 노식래 의원은 이건희 컬렉션을 보관‧전시할 미술관의 용산 유치를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노 의원은 이건희 미술품 특별관 용산 건립 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하정민 용산예총 회장) 총 677명 일동 명의의 성명서를 전달하고 용산공원 내 한미연합사 등 근대건축 양식의 존치 건물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