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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뱅앤올룹슨과 사운드바 일체형 STB ‘AI 사운드 맥스’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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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3 10:07:10

    ▲ 사운드바 일체형 STB AI Sound Max©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ang&Olufsen)과 손잡고 인공지능(NUGU)이 탑재된 완벽한 조합의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 'AI 사운드 맥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IPTV 업계에서 뱅앤올룹슨과 제휴해 출시한 셋톱박스는 'AI 사운드 맥스'가 최초다.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프리미엄 홈미디어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 최고 사운드 장비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 Sound Max'를 기획했다. 이제 고객들은 안방에서도 오디오 전문 브랜드가 조율한 음향을 활용,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처럼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명품 사운드로 B tv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AI 사운드 맥스'는 별도의 추가 스피커 없이도 음질의 생동감·공간감 구현이 가능한 'Auro 3DⓇ' 솔루션이 적용돼 최적의 3D 음향을 제공한다. 사운드 넓이와 높이의 폭이 확연히 다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B tv 콘텐츠들의 메타정보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음장모드 기능을 자동 지원해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뉴스 시청시 아나운서 목소리가 더욱 또렷하게 들리고, 영화나 음악 감상시 저음·중음·고음 모두 놓치지 않고 사운드 밸런스를 잡아준다. 

    'AI 사운드 맥스'는 가로형(780x97x64mm) 모양으로, 우퍼 40W 2개와 풀레인지 15W 2개의 스피커를 장착해 최대 110W의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스피커에 사운드 특화 처리 기술인 'Quad Core DSP(Digital Signal Processor)' 칩을 탑재해 각 스피커 유닛별 제어로 균형 있고 최적화된 음질을 지원한다. 

    또한 'AI 사운드 맥스'는 SK텔레콤의 최신 음성인식 기반의 AI 서비스 '누구(NUGU)'를 지원한다. 음성 제어 기능으로 고객의 편리성을 증진시켰다. 누구(NUGU)의 경우 주변 노이즈를 제거하고 음성인식을 향상시키는 '전처리 솔루션'과 4개 마이크로 발화되는 방향의 음성도 인식할 수 있는 '빔포밍 기술' 등이 적용됐다.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OS를 통한 유튜브 콘텐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집안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바꾸는 소재로 TV를 활용할 수도 있다. 'AI 사운드 맥스'는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모던함, 따뜻함을 반영해 웜 블랙의 컬러와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이 디자인은 외형적 독창성 측면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이상범 SK브로드밴드 프로덕트트라이브장은 "세계적인 명품 사운드 뱅앤올룹슨과의 협업을 통해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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