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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통기성 높인 기저귀 ‘미라클 올데이’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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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2 18:24:36

    페넬로페는 흡수력과 통기성을 높여 밤낮 구분 없이 쾌적하게 사용 가능한 ‘미라클 올데이’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라클 올데이 기저귀는 새로워진 ‘미라클 시트’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더욱 강력해진 흡수력으로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시트에 추가된 고성능 흡수체는 소변이 시트에 닿자마자 빠르게 흡수하고 빈틈없이 가둔다. 역샘 방지 기능성도 탁월해 아기의 활동량이 많은 낮뿐만 아니라 기저귀를 틈틈이 갈아주기 어려운 밤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통기성 또한 강화됐다. 미라클 올데이 기저귀는 에어스루(air-through) 소재의 3D 에어 엠보싱을 사용해 숨쉬 듯 원활한 공기 흐름을 돕는다. 여기에 벌집 모양의 ‘허니콤’ 압축 공법을 이용해 여린 아기 피부에 닿는 면적을 줄여 자극을 최소화했다. 통기성 허리 밴드와 레그 밴드는 기저귀 내부의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온종일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기의 불편감을 덜어준다. 

    페넬로페 기저귀 특유의 아기자기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미라클 올데이는 앙증맞은 페넬로페 캐릭터 디자인 패턴의 남녀 공용 팬티형 3종, 밴드형 4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미라클 제품 대비 매수를 늘려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미라클 올데이는 더 강력해진 흡수력은 물론, 속옷만 착용한 듯 얇고 가벼운 미라클 시트로 밤낮 구분 없이 사용해도 쾌적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기의 편안함뿐만 아니라 육아하는 부모의 마음까지 함께 배려한 기능성 기저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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