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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그룹의 모빌리티 발전 방향 최대 수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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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28 15:14:36

    ▲ © 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메리츠증권이 현대위아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증권사는 목표 주가 산정에 대해 2022년 EPS 추정치에 기존 적정 PER 13.3배(글로벌 열관리 시스템 Peer 평균)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4륜 구동 시스템, SUV Luxury BEV 판매 비중 증가와 동행해 기존 2륜 대비 4-12배 높은 ASP의 매출 지속 증가를 전망했다.

    또, 스마트 팩토리 AGV AMR Collaboration 로봇 매출, Cell 방식 생산 거점 확장과 동행해 계속해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BEV 통합열관리시스템, 2023년 신규 e-GMP 모델에 대한 수주 완료. BEV 판매 증가와 동행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는 것이 김 연구원의 전망이다.

    그는 계속해서 현대위아를 자율 주행 BEV 개발 및 판매 확대라는 그룹의 성장 방향성에서 가장 높은 수혜 누릴 수 있는 부품 업체로 평가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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