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경찰청은 최근 경남청 보안자문협의회와 협업, 추석을 맞아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을 초청,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위한 위문·격려행사를 개최했다. 도내 거주 탈북민 중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을 선정하여 위문과 격려로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인 50만원씩 20명에게 총 1000만원과 명절선물 등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경남경찰청)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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