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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 9월 22일 개막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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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7 12:00:14

    총 상금 320만 달러(약 37억 5천만 원)가 걸린 오버워치 리그의 플레이오프가 9월 22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특히 9월 26일 오전 10시 시작될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오버워치 2를 직접 플레이해 보는 영상이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프 타임에 오버워치 리그 소속 프로 선수들이 '오버워치 2'를 직접 플레이하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는 앞서 2022 시즌을 '오버워치 2' 초기 빌드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오버워치 리그는 생방송이나 재방송으로 오버워치 리그 경기를 1시간 시청 시 리그 토큰 5개를 제공하며,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는 특별한 시청 보상을 추가한다.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는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한국어 생중계된다. 한국에서는 정소림, 황규형, 김정민, 정인호, 장지수 등 중계진이 참여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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