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4 07: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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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치료 목적 외로 불법 투약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씨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14일 오후 하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하씨는 2019년 1∼9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지만, 재판부의 결정으로 정식 공판에 회부됐다. 앞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000만원의 벌금과 8만8749원의 추징 명령을 구형했다.
사진은 지난달 10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의 첫 공판을 마친 배우 하정우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14일 오후 하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하씨는 2019년 1∼9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지만, 재판부의 결정으로 정식 공판에 회부됐다. 앞선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000만원의 벌금과 8만8749원의 추징 명령을 구형했다.
사진은 지난달 10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의 첫 공판을 마친 배우 하정우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1심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508호)
▲ '프로포폴 불법 투약' 배우 하정우 1심 선고(13:50 서울중앙지법 514호)
▲ 서울시청, 신림1구역 공공기획 현장 방문(15:00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 '계열사 부당지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1심 속행 공판준비(16:30 서울중앙지법 317호)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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