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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황등면 첫 특화설계 적용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선착순 계약 진행 중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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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19 11:45:35

    ▲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투시도 ©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익산시에 황등면 중심생활권에 황등 내 희소한 주상복합단지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1개동, 총 120가구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제일건설은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오랜만에 황등면에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그동안 황등면에서는 볼 수 없던 최신설계와 고급외관을 갖춘 지역 내 최고층 주상복합으로 시공된다고 밝혔다.

    ■ 전 가구 최신 4Bay판상형 구조에 알파룸, 히든주방 갖춰…테라스형 설계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황등면 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노후주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최신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단지의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시공된다. 4BAY 판상형 평면은 거실과 방3개에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로 우수한 채광과 조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햇빛이 들어오는 면적이 넓은 만큼 겨울철 난방비가 줄어드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개방감이 높다. 또 맞통풍이 잘되는 판상형으로 조성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알파룸은 다양한 목적으로사용가능한 독립적인 하나의 공간을 말한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공부방·업무방·홈카페·취미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주방에 적용되는 혁신 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ㄷ’자 형태의 대면형 주방 시공으로 동선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족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했다. 여기에 가족 공간과 주방 공간을 분리한 히든 주방을 통해 조리시에도 가구 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사시사철 생겨나는 계절 옷들을 보관 가능한 드레스룸이 안방 내 시공되며, 침실1과 침실2에 매립형 붙박이장도 제공돼(발코니 확장 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안방 내에는 파우더룸과 부부욕실을 더했다

    또 일부 가구는 테라스형으로 시공되는데 약 5평의 테라스 공간을 휴식이 있는 나만의 정원으로 꾸밀 수 있다.

    ■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와 스마트시스템 갖춰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지상 2층은 입주민을 위한 최신식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먼저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내에는 골프 퍼팅 연습장을 포함한 골프 연습장이 마련된다. 자녀들을 등교시킨 후 또는 퇴근 후 단지 내 골프 연습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피트니스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에는 다수의 운동기구들이 배치해 입주민들이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트니스 내에는 GX룸도 마련돼 요가와 스트레칭을 하기에도 좋다.

    커뮤니티의 왼편에는 시니어센터가 조성돼, 어르신들이 여가시간에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우선 입주민 원패스 시스템이적용된다. 입주민이 공동현관 접근 시 이를 인식하고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자동으로 문이 열려, 세균에 대한 염려없이 출입이 가능하다. 또 이와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게다가 1층과 지하층의 공동현관 9개소에는 에어샤워 시스템도 설치돼 외부 미세먼지 및 세균의 가구 내 유입을 차단하며, 외부에 무인택배함을 조성한다.

    그밖에 거실과 침실의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이 조성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며, 자녀방에도 냉매배관이 설치된다.

    ■황등면 중심 생활권 입지에 규제 피해…투자수요와 실수요자 관심 기대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황등면 내 중심 생활권 입지 환경을 갖췄다. 우선 익산시청이 위치한 익산시내까지 1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황등면사무소, 보건소,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가 단지 앞에 위치한다.

    교육여건을 보면 국공립유치원, 황등남초, 황등중, 성일고, 진경여고가 도보권에 위치있고 황등도서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평균수명이 늘어나 대형병원 인근의 아파트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익산 최대규모 종합병원 원광대병원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지난해 말 정부가 규제지역을 확대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규제를 비껴간 지역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단지가 들어서는 황등면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이로 인해 대출과 전매제한 등 다양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한편,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하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에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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