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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개인 방송을 위한 올인원 마이크, 제닉스 ‘퓨어 라이브’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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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15 18:04:12

    게이밍의자 및 1인용 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을 선보인 제닉스(Xenics)가 이번에는 방송용 마이크를 선보였다.

    제닉스의 신제품 ‘퓨어 라이브’는 마이크 단일 지향성 마이크로 유튜브 등 개인 방송에 최적화된 마이크다. 퓨어 라이브는 ‘올인원 마이크’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방송용 마이크를 구매한다면 추가적인 액세서리를 구매해야 하는데 방송을 막 시작하려는 입문자에게는 방송 장비를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이들이다.

    ▲ 제닉스 퓨어 라이브

    퓨어 라이브는 그야말로 올인원에 가까운 구성품으로 추가적인 액세서리 지출이 없이 하나로도 마이크 세팅이 끝나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패키지와 함께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지닌 마이크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들고 나왔다. 미니 스탠드, 암스탠드, 팝 필터 등 다양한 구성품을 지원하면서도 현재(15일) 오픈마켓 기준 3만 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다. 퓨어 라이브는 온라인 방송을 위해 마이크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올인원 마이크라 할 수 있다.

    ■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 소음까지 잡았다

    제닉스 ‘퓨어 라이브’는 고감도 단일 지향성 마이크다. 정면에서 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 목소리를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바디는 알루미늄 소재로 단단하며 보기에도 고급스럽다.

    버튼은 마이크 본체에 달려있어 사용자가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직접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위에서 부터 음소거(MUTE) 버튼과 에코(Reverb), 볼륨(Gain) 3가지 버튼이 있다. 맨 밑에는 마이크 하단에는 3.5mm 오디오 단자가 있어 여기에 이어폰을 연결해 레코딩과 동시에 목소리가 잘 들리는지 모니터링까지 가능하다.

    먼저 음소거 버튼으로 즉시 마이크를 끌 수 있다. 음소거 버튼이 활성화되면 빨간색 LED가 켜져 마이크의 상태를 간단히 볼 수 있다. 음소거 버튼을 길게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활성화된다.

    에코 감도와 볼륨 조절 노브가 있어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사운드를 변경할 수 있다. 덕분에 방송을 모니터링하면서 도중에도 얼마든지 사운드 조정이 가능하다. 에코 및 볼륨 조절 노브는 손으로 돌려 조절하기 때문에 누구나 조작하기 쉽다. 에코 모드는 목소리에 잔향을 넣어 노래를 부르는 등 음악 방송을 진행할 때 유용하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면 변경된 소리를 즉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사용이 상당히 쉽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주변의 원치 않는 소음을 제거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은 키보드나 주변의 소음을 제거할 수 있어 야외나 오픈 스튜디오 등에서 방송을 진행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아무리 방음이 잘 되어도 주변에 공사 소음 등이 있을 수 있고 지속적인 소음에 노출될 때 쓰기에 좋다.

    마이크의 성능을 보면 대역폭 50Hz ~ 20kHz, 샘플 레이트 최대 48kHz, 비트 레이트 최대 16bit, 출력감도 -43±3dB, 신호/ 잡음비 66dB A를 지원한다.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이다.

    퓨어 라이브는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USB 마이크다. 기본 제공되는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플러그앤플레이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윈도우 PC는 물론 맥(Ma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 퓨어 라이브 하나면 방송 준비 끝!

    방송이 처음이라고 한다면 어떤 마이크를 사야할지 여기에 무슨 액세서리를 골라야 할지 결정이 쉽지 않다. 제닉스 퓨어 라이브는 이런 이들을 위한 올인원 패키지를 선보인다.

    ▲ 제닉스 퓨어 라이브 패키지 구성품

    패키지를 열면 구성품이 상당히 다채롭다. 마이크와 함께 암 스탠드, 암 스탠드 클램프, 쇼크 마운트, 미니 삼각대, 윈드 스크린, 팝필터, USB 케이블 등 마이크 사용에 필요한 구성품을 다양하게 담았다. 덕분에 액세서리에 추가 구입 비용이 들지 않는 ‘올인원 마이크’라고 할 수 있다.

    ▲ 암스탠드로 마이크를 고정했다

    책상 등 마이크를 단단히 고정해서 사용할 것이라면 암 스탠드를 사용하면 되고 장소를 자주 바꿔야 하는 상황이거나 화상 회의 등에서는 미니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어울린다.

    ▲ 미니 스탠드를 사용했다

    설치는 사용설명서를 보면 쉽게 완료 가능하다. 설명서는 그림으로 이뤄져 있어 따라 조립하면 쉽다. 암 스탠드는 부드럽게 움직이면서도 마이크를 고정시키기에 좋은 안정감을 가진다. PC에 연결하는 USB 케이블의 길이는 150cm로 일반적인 주변기기보다 길이가 길어 PC에 여유롭게 사용하기에 좋다.

    ■ 하나면 다 되는 풀 패키지 마이크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 개인 방송에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에 맞는 장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인이 직접 마이크를 고르고 맞춤형 액세서리를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제닉스는 다양한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풀 액세서리 마이크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퓨어 라이브는 설치하기 쉬우면서도 전문 방송장비의 느낌이 물씬 난다. 노이즈 캔슬링과 같은 고급 기능을 갖추면서도 3만 원대 후반이라는 매력적인 가격대를 지녔다. 개인 방송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퓨어 라이브 하나면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닉스 퓨어 라이브는 제닉스로부터 1년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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