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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풍선효과 누리는 익산 부동산 시장에 ‘유블레스47 모현’ 신규 분양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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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04 09:29:35

    - 청약 및 대출 규제 적은 것은 물론 무제한 전매 가능한 비규제지역 익산 신축 아파트 

    ▲  ‘유블레스47 모현’ 투시도 ©유탑건설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등 정부가 규제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에서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2월 전라북도 전주시의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익산시도 이러한 풍선효과를 받고 있는 비규제지역 중 하나로, 최근 익산시의 집값이 상승하거나 미분양 물량이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비규제지역 익산시는 익산시·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대출규제도 비교적 덜하며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실제로 익산 아파트의 3.3㎡ 당 매매가는 작년 2020년 5월부터 7개월간 보합세였으며 인근에 있는 전주시가 조정대상지역이 된 12월부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미분양 물량도 급감하는 중으로, 작년 12월 387세대에서 올해 2월 30세대까지 급감했다.

    이러한 풍선효과는 신축 아파트의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4월 익산시에 공급된 한화건설의 ‘포레나 익산 부송’의 경우, 이 단지의 전용 84A㎡(20층)의 분양가는 3억 5,650만원 이었으나, 올해 4월 1억 3,46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5억 5,713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한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 지역 확대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비규제지역인 익산 부동산 시장이 매매가 상승, 미분양 급감 등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며 “익산시는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청약 및 대출 제한, 세금 부담 등도 적어 전국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5월 전북 익산시에서 최고층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유탑건설이 짓는 ‘유블레스47 모현’으로, 47층의 최고층이라는 차별화된 가치와 익산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향후 익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익산 내 신규 단지 중에서도 ‘유블레스47 모현’의 청약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높은 미래가치를 갖췄다는 점이 꼽힌다. 잠실 롯데시그니엘, 해운대 엘시티 등과 같이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는 그 지역을 대표한다는 상징성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이 되고 대부분 집값도 빠르게 상승한다.

    특히 단지는 47층 최고층 단지의 프리미엄을 앞세운 고품격 주거공간 이면서도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아파트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설계들을 도입할 예정이다. 4Bay, 판상형 특화설계로 개방감을 더했고 알파룸, 펜트리 등을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초고층 아파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과 뛰어난 일조권 등을 갖췄다.

    이 외에도 ‘유블레스47 모현’은 자녀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이리모현초, 이리남중, 이리여고, 전북제일고 등이 있는 학세권이다. 또한 모현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품고 있다.

    오는 5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유블레스47 모현’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238-5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 동, 총 343세대, 아파트 전용 84㎡며,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한편, ‘유블레스47 모현’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에 마련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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