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22 0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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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현대로템 철도사업 부문 지분 매각설을 부인했다.
현대차는 21일 '독일 지멘스에 현대로템 지분 매각' 관련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현대로템 지분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전날 현대차가 현대로템 철도 부문을 독일 지멘스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현대로템 지분 33.77%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철도, 방산, 플랜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로템은 이중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철도 부문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사진은 현대로템이 제작한 ITX새마을 전동차 ©베타뉴스
현대차는 21일 '독일 지멘스에 현대로템 지분 매각' 관련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현대로템 지분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전날 현대차가 현대로템 철도 부문을 독일 지멘스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현대로템 지분 33.77%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철도, 방산, 플랜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로템은 이중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철도 부문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사진은 현대로템이 제작한 ITX새마을 전동차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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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005380], 현대로템 매각설 부인 “매각 추진중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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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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