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모델 박기량ㆍ안지현 계약연장


  • 곽정일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1-04-14 14:52:39

    ▲ 유록스 광고모델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 © 롯데정밀화학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오랜 기간 팬덤을 형성 중이다. 안지현 역시 유록스의 새로운 마스코트로서 박기량과 함께 소비자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치어리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한 시너지가 유록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돼 올해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록스의 영상 광고는 중독성 강한 CM송과 안무가 독특한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공개된 영상 광고는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5월부터 새롭게 전파를 탈 영상 광고 역시 지난해에 이어 귓가를 맴도는 CM송과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지프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26154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