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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수개월 내 MR 헤드셋 약 340만원 대에 출시할 것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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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4-05 13:27:20

    [베타뉴스=우예진 기자]

    애플 전문 미디어 애플 인사이더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향후 수개월 내에 복합현실(MR) 지원 헤드셋형 단말기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이전에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세계 개발자 회의(WWDC2021)”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는데, 복합현실 헤드셋 소개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될지 여부는 불툽명하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발표회에 참석이 예상되는 사람은 직원, 미디어, 제휴 파트너, 개발자 등 극소수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헤드셋 개발 뉴스는 2015년부터 전해져 왔지만, 초기 단계 최대 논점은 동사가 개발 중인 것이 가상현실 단말기인지 증강현실 단말기인지 여부다. 하지만 현재, 애플은 증강현실 쪽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3월, 애플 제품을 잘 아는 TF인터내셔널시큐리티의 애널리스트 밍치궈(Ming-Chi Kuo)는 애플의 MR/AR 제품에 대해서, 2022년에는 머리에 장착하는 헤드 마운트 타입, 2025년에는 안경 타입, 2030년부터 2040년까지는 컨택트렌즈 타입 제품 등 3단계로 나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헤드셋의 가격은 아마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IT 뉴스 사이트 더인포메이션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내부적으로 제품의 가격은 3,000달러(약 340만원)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가격은 마이크로소프트 복합현실 헤드셋 홀로렌즈(HoloLens)의 3,500달러(약 395만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페이스북의 오큘러스(Oculus)를 크게 웃돈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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