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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치과 디지털 전환의 선도기업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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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10 12:08:01

    사진=베타뉴스 인포그래픽.

    [베타뉴스=이춘희 기자]삼성전자가 디오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5만1000원을 제시했다.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임플란트, 장비, 소프트웨어 일체를 디오나비(DIOnavi) 솔루션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디지털임플란트는 3D 영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소절개가 가능함에 따라 환자에게는 통증 및 회복기간의 최소화로 인한 편익을, 병원에게는 시술시간과 내원 회수 감소로 전체 시술건수 및 매출을 늘릴 수 있는 편익을 동시에 충족이 가능하다.

    정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디오가 선진국 시장에서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해외에서의 인지도와 도입건수 확대로 동사 매출액 70% 이상은 수출을 통해 발생 중이며 특히 시장규모와 수익성 높은 선진국 시장에 선제적 진출을 했다"면서 "2018년 말부터 미국 대형병원체인(DSO) 진입 개시, 5,000만달러 규모 독점공급계약 체결하는 등 인지도를 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지난해 이연되었던 병원내 투자 재집행으로 계약병원 확대 가 기대된다"면서 "유럽 시장에서도 포르투갈법인을 시작으로 직접판매화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연구원은 "신흥국 시장 역시 숙련된 임플란트 시술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디지털임플란트에 대한 수요 높은 상황이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치과환자 감소와 병원 신규투자 이연에도 미국, 중국 매출 연간 성장 기록한 점은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 연구원은 디오의 2021년 매출액 1,573억원 및 영업이익 492억원을 전망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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