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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현혈 행사’ 시행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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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26 17:16:24

    ▲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대한적집사자 울산혈액원과 함께 새울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 © (사진제공=새울본부)

    헌혈행사는 올해 분기별로 계속진행할 예정

    [울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새울원자력본부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새울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으며, 새울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다수 참여해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행한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분기별로 계속진행할 예정이다.

    새울본부 이상민 본부장은 "이번 헌혈행사가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울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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