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속도 및 출력량 업그레이드, 캐논 2021년형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G2960’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1-02-10 19:53:56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2021년을 맞이해 무한잉크 복합기 픽스마(Pixma) G 시리즈의 풀체인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재택근무 및 온라인 학습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도 프린터기의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나 이번 리뷰를 통해 살펴볼 정품무한 잉크젯 신제품 캐논 G2960은 프린트, 복사, 스캔 기능을 갖춘 무한 잉크젯 복합기로 일반 가정용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다. 홈스쿨링 및 홈데코, 사진 출력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새로운 프린터기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캐논 제품을 선택해도 좋다. 캐논은 빌트인 정품무한 잉크젯을 최초로 선보인 것은 물론 점유율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1~3분기 한국 정품무한 잉크젯 시장 점유율 1위(한국 IDC 출하량 기준)로 확실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캐논 G2960

    이번 리뷰 제품인 캐논 G2960은 대부분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라 할 수 있다. 출력 속도가 더 빨라지고 출력할 수 있는 용량이 늘어 대용량 인쇄가 가능하다. 이것은 당연히 사용자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 준다. 여기에 쉬운 잉크 충전에 컬러에 따라 주입구가 다르기 때문에 오주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소비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캐논 G2960은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공식 파트너 더바오파트너스를 통해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그레이와 블랙으로 꾸며진 심플 디자인

    캐논 G2960은 디자인부터 풀체인지됐다. 기존 디자인은 블랙으로만 꾸며져 심플하면서도 조금은 단조로웠지만 이번 신제품 캐논 G2960은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해 세련미를 더했다.

    정품무한 잉크탱크는 투명하게 되어있어 잔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굳이 소프트웨어 등으로 확인하지 않고 프린터를 켜지 않고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잉크탱크 부분이 전혀 튀어나오지 않아 디자인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지닌다. 여러 기능을 갖춘 복합기지만 책상 옆에 두기에 딱 좋은 사이즈로 가정에서 운용을 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2줄의 모노 디스플레이를 갖춰 다양한 정보나 설정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미지 품질을 확인할 수 있고 유지보수 카트리지의 잔량 확인 등 확인이 가능하다. 간단한 에러 메시지도 확인해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와 함께 본체 버튼은 모두 왼쪽 측면에 배치되어 있다. 버튼 배치도 상당히 심플하다. 먼저 복사나 인쇄 누르고 시작을 누르면 바로 원하는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스캔 같은 것은 본체에서 직접 실행이 가능하다.

    용지 급지는 후면 약 100매가 가능하다. 커버가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닫아 먼지가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여러 크기 및 종류의 용지를 지원한다. 일반적인 문서나 포토 용지는 물론 최대 너비 1200mm의 장지(배너) 인쇄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의류나 자석 용지, 스티커 포토 용지 등 다양한 포토 용지를 사용할 수 있다.

    ■ USB 케이블로 간단한 연결

    연결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본체에 포함된 USB 케이블로 PC와 캐논 G2960을 연결한다. 이후 연결할 PC에서 설정 및 온라인 설명서를 볼 수 있는 캐논 사이트(ij.start.canon)로 접속해 따라가기만 하면 프린터 설치를 완료할 수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는 물론 MAC도 지원한다.

    ▲ 웹사이트에서 바로 프린터 연결이 가능하다

    가정용을 타깃으로 하는 캐논 G2960은 네트워크 기능이 없어 유선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USB 케이블만 있으면 언제든지 인쇄 및 복사, 스캔을 실행 시킬 수 있다. 프린터기가 꺼져 있어도 상관없다. 인쇄 명령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인쇄가 없으면 자동으로 인쇄기가 꺼져 전력을 아낀다.

    ■ 빨라진 인쇄 속도에 더욱 선명한 인쇄 품질

    이번 캐논 G2960은 이전 모델보다 출력속도가 빨라졌다. 흑백 출력은 8.8ipm에서 약 2ipm 빨라진 10.8ipm으로 속도를 높였다. 컬러 출력은 약 1.0ipm 빨라진 6.0ipm 속도로 인쇄가 가능하다. 한 두장 출력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대량 출력에서는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가 크다. 실제 출력을 해보니 가정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출력 소음도 출력을 시작할 때만 다소 있고 출력이 되는 동안은 조용하기 때문에 운용으로 하기에 부담이 없다.

    ▲ 텍스트 인쇄를 확대한 이미지

    ▲ 컬러 인쇄를 확대한 이미지

    여기에 속도는 높이면서 인쇄 품질까지 높였다. 컬러를 위한 염료 잉크와 흑백 인쇄를 위한 안료 잉크의 품질을 높여 사진, 문서와 관계없이 선명한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이는 자사의 이전 제품과 비교해도 선명함이 남다르다. 실제 출력을 해봐도 선명한 텍스트와 함께 컬러 인쇄 품질도 상당하다. 고품질 문서 출력은 물론 사진을 출력하기에도 부족함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퀄리티가 빼어나다.

    ▲ 사진 인쇄에서도 품질이 상당하다

    ■ 출력 매수 늘려 경제성 높여

    출력 가능한 매수도 증가했다. 기존 모델이 최대 컬러 7,000매를 출력했다면 G2960은 컬러 7,700매를 출력할 수 있어 이전 모델보다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블랙의 경우 기존 6,000매 출력이 가능했다면 G2960은 절전모드를 사용해 흑백 인쇄를 7,600매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절전모드를 사용하면 흑백 인쇄를 1,600매 더 출력할 수 있고, 컬러와 흑백의 출력량의 차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컬러도 마음껏 출력할 수 있다. 이는 동급의 경쟁사와 비교해도 흑백은 2,100매, 컬러는 200매 추가로 출력할 수 있을 정도로 대용량 출력이 가능하다. 덕분에 대용량 출력도 부담스럽지 않아 많은 인쇄가 필요한 이들에게 더 어울린다. 여기에 1장의 용지에 2면으로 나누어 복사하는 2in1 인쇄나 4면으로 나누는 4in1 분할 복사 기능으로 용지를 절약해서 쓸 수도 있다.

    ■ 스캔 문서 자동보정

    캐논 G2960은 스캔 기능을 갖춰 문서나 사진을 PC로 간단하게 저장할 수 있다. 스캔은 본체 스캔 버튼을 누르거나 PC에서 ‘스캔 유틸리티’를 통해 실행할 수 있다.

    캐논 G2960의 스캔은 단순히 문서를 선명하게 스캔할 뿐만 아니라 스캔할 문서를 문자, 사진 배경 등 자동으로 분석해 문자는 더욱 선명하게, 사진은 컬러 보정으로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스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테스트를 위해 카탈로그를 스캔하니 원본처럼 느껴질 정도로 품질이 만족스러웠다.

    ▲ 카탈로그를 PDF 스캔했다

    ■ 쉬운 잉크 충전에 오주입 방지

    캐논 G2960은 사용자가 잉크를 직접 주입하면 된다. 자동주입방식으로 잉크를 충전하기도 쉽다. 같은 컬러의 잉크를 넣으면 되지만 여기에 색상별 주입구 모양이 달라 컬러에 따른 다른 잉크를 주입하는 일을 원천적으로 막았다.

    자동 잉크 충전 방식을 개선해 잉크는 힘으로 누를 필요도 없이 주입을 하면 되며 만약 잉크탱크에 잉크가 가득찼다면 자동으로 주입을 멈춘다. 잉크 탱크는 투명하게 처리되어 블랙과 컬러 잉크 모두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문서를 출력하는 것이 노즐막힘 등을 기본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

    ■ 센터 방문 없이 누구나 쉬운 ‘카트리지’ 교체

    캐논 G2960은 다른 프린터와 마찬가지로 뒷면에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탑재하고 있다. 유지보수 카트리지는 프린트 헤드 청소 시 배출되는 폐잉크 등을 담아내는 용도로 수명을 다하면 새제품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

    기존에는 유지보수 카트리지 교체를 위해 서비스 센터에 방문을 해야 했지만 캐논 G2960은 사용자가 직접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어 센터에 방문하는 시간과 비용 절감할 수 있다. 카트리지는 손쉽게 열어 교체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하기도 쉽다. 또한 본체 디스플레이나 PC를 통해 유지보수 카트리지의 남은 수명을 확인할 수도 있다.

    ▲ 프린터 어시스턴트 소프트웨어로 쉬운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 떠오르는 캐논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인 빌트인 정품 무한잉크 잉크젯 복합기 G2960은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새롭게 바뀐 디자인에 더욱 빠른 인쇄 속도, 더욱 늘어난 출력량으로 유지비를 낮추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개인용 복합기로는 더할나위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출력량이 많으면서도 빠른 출력을 원하는 이들에게 프리미엄 인쇄 성능을 자랑한다. 캐논 G2960은 전국 140개 서비스센터에서 1년의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로는 19만 원대로 가성비까지 남다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