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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갤럭시S21 배터리 광탈 원인은 이것?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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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22 14:52:44

    <갤럭시S21 울트라에 설치된 스마트싱스가 배터리 광탈을 일으키고 있다.
    왼쪽은 S21울트라, 오른쪽은 갤럭시Z플립 / 출처: 샘모바일>

    윈UI3.1 에 포함되는 삼성 앱중 하나가 배터리 광탈(빨리 소모)의 원인으로 지목돼 관심이 집중된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1월 21일, 갤럭시S21에 기본 설치된 원UI3.1 관련 앱 중 하나가 배터리 소모를 촉진시킨다고 보고했다.

    그 앱은 바로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다른 운영체제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던 이 앱이 원UI3.1이 설치된 갤럭시S21 울트라에 급격한 배터리 사용 문제를 만들어낸다고 매체는 전했다.

    스마트싱스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다른 가전, 모바일 기기들을 무선으로 연결한 후 폰에서 집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거나 제어해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IoT 기반 통합 제어 기술이다.

    하지만 매체에 의하면 갤럭시S21 울트라(원UI3.1)에 설치된 스마트싱스가 백그라운드 상에서 상주하면서 8시간동안 무려 14.6% 의 배터리를 소진시킨 점을 확인했다고.

    이는 원UI2.5를 사용하는 갤럭시Z플립에 설치된 스마트싱스가 백그라운드 상에서 상주하면서 7시간 동안 배터리를 0.1%만 사용하는 점과 비교하면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준이다.

    매체는 이 문제가 갤럭시S21 울트라에 설치된 원UI3.1과 스마트싱스의 최적화 문제로 보여진다며, 삼성이 곧 내놓을 최신 소프트웨어 패치 등을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만약 갤럭시S21 시리즈 사용 중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문제를 겪는다면 삼성의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다려보고, 그때까지는 스마트싱스 앱 사용을 중지할것을 권장한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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