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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확장하는 USB 멀티허브, 아이피타임 U1003C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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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24 17:25:58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자제되면서 직장인이라면 회사나 가정을 오가며, 학생이라면 학교나 집을 오가며 최소한 동선으로 학업이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소로 인해 자신의 업무나 학업에 관련된 일들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노트북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많이 받고 있으며 높은 판매량 또한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무게나 부피를 중심으로 노트북을 선택하면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하지도 않을 뿐더러 USB 포트 또한 두께를 줄이기 위해 최소화한다. 가벼운 무게와 부피를 위해 확장성을 일부 포기하는 셈이다. 하지만 정작 사용하다 보면 확장성을 필요로 한다.

    확장성이 높을수록 외부 단자가 많아야 하는데 가볍게 만들기 위해 제한적으로 구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확장 포트가 필요한 경우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도킹스테이션을, 심플한 확장이나 장소 변화가 많을 경우 확장 포트 액세서리가 사랑받고 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EFM네트웍스의 U1003C도 노트북의 부족한 포트를 간단하고 심플하게 확장 주는 USB 멀티포트이다.

    USB 3.0,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ipTIME U1003C

    ipTIME U1003C는 노트북에서 부족한 USB를 확장시켜 주는 제품으로 USB 3.0 포트 3개와 유선 랜포트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요즘 대다수 노트북이 지원하고 있는 USB Type-C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높은 범용성을 제공하며 PC와의 연결에도 수월하다.

    ▲ ipTIME U1003C

    연결 케이블을 제외하고 가로 9.8cm, 세로 3cm, 두께 1.75cm로 부피가 작으며 4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에 있어 부담이 없다. 노트북 휴대에 있어 적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가 요구되기 때문에 ipTIME U1003C의 외형과 무게는 사용자에게 적은 부담을 준다.

    ▲ ipTIME U1003C의 정면

    ▲ ipTIME U1003C 측면

    외형은 ipTIME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인 무광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외형도 친숙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정면에 USB 3.0 포트 3개를 가지고 있으며 측면으로는 RJ-45 유선 랜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유선 랜포트는 10/100/1000Mbps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선 기능을 지원하는 않는 노트북이나 PC에 사용하여 쉽게 유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이나 연구소에서는 무선 기능을 제한하며 노트북의 유선 네트워크 기능이 고장이 났을 경우 유용하게 쓰인다.

    ▲ ipTIME U1003C 후면

    ▲ USB Type-C 커넥터로 노트북과 연결

    후면에는 히든 LED가 자리잡고 있으며 랜포트 활성화 상태를 알려준다.

    노트북을 비롯한 PC와의 연결은 USB Type-C로 이루어진다. USB Type-C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에 하나인 연결시 방향성이 없어 노트북과의 연결시 좌/우 구분이 없이 편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케이블은 대략 20CM 길이를 가지고 있어 키보드, 마우스, USB 메모리 연결에 있어 불편함을 주지 않는 번거롭지 않은 길이를 가지고 있다.

    USB 3.0을 통한 빠른 데이터 전송

    ▲ 외장 SSD 사용에 무리가 없는 속도다

    ipTIME U1003C는 USB Type-C를 통해 연결되어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전원이나 드라이버 없이 사용 가능해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ipTIME U1003C는 이론상 최대 5Gbps의 전송속도를 제공하고 있어 SSD 외장 스토리지를 사용하는데도 불편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실제 외장 SSD를 연결하여 Crystal Benchmark의 결과를 보면 SSD가 가진 거의 모든 성능을 쓸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리얼텍 RTL8153 기반으로 USB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 USB를 통해 10/100/1000Mbps 유선 네트워크 지원

    리얼텍 RTL8153 칩을 통해 네트워크 기능을 USB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연결된 상태에서 10/100/1000Mbps의 유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연결과 동시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제공해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노트북 등 USB 단자 확장을 위한 필수템

    ipTIME U1003C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USB 포트를 확장시키고 유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확장성 액세서리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성으로 노트북에서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관리자에게도 유용하다. IDC를 비롯해 서버 관리에 있어 연결하여 키보드, 마우스, USB 메모리 등 다양한 USB 기기뿐만 아니라 유선 네트워크 연결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별도의 드라이버를 필요로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원도 필요로 하지 않아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ipTIME U1003C는 외부에서 뿐만 아니라 심플한 작업 환경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외형 또한 갖추고 있다.

    USB Type-C를 통한 높은 범용성 그리고 심플한 연결로 USB 뿐만 아니라 유선 네트워크를 추가할 수 있는 ipTIME U1003C는 사용자로 하여금 어떠한 환경에서도 확장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함을 제공하며 이것이 바로 ipTIME U1003C가 가진 매력이기도 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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