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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이폰, 광학 10배 줌 카메라 실현?…플래시 기능도 진화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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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13 12:01:15

    ▲아이폰12프로 맥스 ©베타뉴스

    [베타뉴스=우예진 기자] 카메라 성능에서는 어느새 뒤쫓는 위치가 된 아이폰. 2022년 아이폰에는 광학 10배 줌 기능이 탑재되면서 성능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의 카메라는 오랫동안 스펙보다 실제 촬영물의 퀄리티로 어필해 왔다. 하지만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스펙 경쟁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 부품 미디어 디일렉(The Elec)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10배 줌 기능은 삼성이 제조하는 페리스코프 망원 렌즈를 통해서 구현된다고 한다. 페리스코프 카메라는 광축의 방향을 굴절시킴으로써 스마트폰 처럼 작은 기기에서도 고배율 줌을 실현한다.

    덧붙여 이러한 광학 10배 줌은, 이미 화웨이의 P40 프로 플러스나 Mate40 프로 플러스에서도 실현된 바 있다. 아이폰 카메라의 최고 배율은 5배(아이폰 12 프로맥스)다.

    TF 인터내셔널 시큐리티의 유명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삼성전자 산하 셈코(Semco)와 중국의 서니옵티컬(SunnyOptical)이 최근 애플의 공급망에 더해졌다.”면서, “2022년 아이폰14에 셈코의 페리스코프 망원 렌즈가 탑재될 가능성이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은 “확산 조정 가능한 광원 모듈”이라는 애플의 새로운 카메라 관련 특허를 미국 특허상표청이 12월 1일 공개했다고 알렸다.

    이 특허는 유저가 다양한 빛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 플래시 시스템이다. 기존 플래시 모듈은 극단적인 빛과 그림자를 만들어 냈지만, 새로운 플래시 시스템은 다양한 조명 조건을 유저가 직접 설정함으로써 보다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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