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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스피, '개인·기관·외국인' 순매수 상위 탑....'SK하이닉스·신한지주·삼성전자'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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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0-22 08:06:14

    ▲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기관, 외국인 순매수(21일 마감 기준)한 종목 탑에 각각 SK하이닉스, 신한지주, 삼성전자가 랭크됐다.(사진=연합뉴스)

    [베타뉴스=이춘희 기자]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기관, 외국인 순매수(21일 마감 기준)한 종목 탑에 각각 SK하이닉스, 신한지주, 삼성전자가 랭크됐다.

    이날 개인은 SK하이닉스 77,400주, 기관 신한지주 112.900주, 외국인은 삼성전자 147,100주를 각각 순 매입했다.

    신한지주는 라임사태로 불안한 눈길을 받고 있는 종목으로 기관이 저가 매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예서도 신한지주 목표가를 낮췄다. 삼성증권은 신한지주 목표가를 종전 38,000원에서 35,000원으로, 미래에셋대우는 37,000원에서 3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이날 개인은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우 79,000주, 카카오 96,000주, 현대차 173,000주, 빅히트 139,000주, 현대글로비스 124,000주, 기아차 510,000주를 순매입했다.

    기관은 신한지주에 이어 KB금융 698,000주, 한화솔류션 598,000주, 엔씨소프트 33,000주, SK하이닉스 298,000주, 하나금융지주 753,000주, 롯데케미칼 72,000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에 이어 NAVER 97,000주, 삼성SDI 440,000주, SK바이오팜 82,000주, 셀트리온 53,000주를 순매입했다.

    새벽에 마감한 마감한 뉴욕증시에서 월트디즈니(+1.34%) 나이키(+0.73%) P&G(+0.54%)  월마트(+0.35%) 맥도날드(+0.33%) 인텔(+0.13%) 가 상승 마감했다.

    반면, 골드만삭스(·2.46%) 보잉(·2.02%) IBM(·1.97%) 다우(·1.60%) 쉐브론(·1.13%) JP모간체이스(·1.00%) 캐터필라(·0.94%) 애플(·0.54%) 등은 하락장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가운데 테슬라는 매출 87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이며 +3%대로 마감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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