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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트리플 BA 드라이버 품은 무선 이어폰 ‘비토닉 EF30’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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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21 16:07:23

    앱코의 음향 전문 브랜드 비토닉(Beatonic)에서 트리플 BA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최적의 음질 밸런스를 자랑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ABKO BEATONIC EF30(EF30)을 정식 출시했다.

    EF30은 최적의 음질과 밸런스를 구현하기 위해 3개의 BA드라이버를 동시에 탑재하여 고음부, 미드레인지, 저음부를 모든 영역에서 밸런스 좋은 사운드를 전달해 준다. 또한 V자형 펀사운드 성향이 짙어, 풍부하고 깊은 저음역대와 맑고 깨끗한 고음역대의 사운드를 나타낸다.

    기존 이어폰과의 차별화를 위해 레진 하우징 설계로 제작된 EF30은 인체공학적인 구조를 통해 오랜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F30은 PIXART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하여 동시전송을 지원한다. 기존의 중계방식에서 더 나아가 좌우 각각의 유닛에 직접 연결하여 강력한 연결 안정성을 자랑하며 채널 호핑을 최소화했다.

    MEMS 듀얼 마이크가 장착된 EF30은 cVc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하여 통화 중 주변 소음을 차단해준다.

    2,000mAh 배터리 탑재 및 이어버드 또한 43mAh로 용량이 커서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USB C타입 충전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EF30은 국제 방수 규격 IPX6 방수 등급으로 강한 빗줄기나 땀으로부터 자유롭다.

    트리플 BA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최적의 음질 밸런스를 자랑하는 ABKO BEATONIC EF30은 온라인 최저가 199,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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