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와 홈스쿨링이 늘면서 가정용 복합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캐논 프린터 총판 마이넷이비지니스는 “지난 4월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 G3910는 재고가 없어 예약을 받을 정도로 수요가 늘었으며, G3910과 캐논 무한잉크복합기 최상위 모델 G7090 역시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넷이비지니스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의 재택근무, 학생들의 대면수업이 아닌 온라인 수업이 늘면서 판매율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캐논 G3910과 G7090은 정품 무한잉크복합기로 모두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이전에는 개조된 무한잉크가 많은 수요가 있었지만 서비스나 품질유지비에 불편함이 많았다. 반면 제조사가 개놓은 정품 무한잉크복합기는 저렴한 유지비용은 물론 제대로된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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