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가 자사의 음향 전문 브랜드 비토닉(beatonic)의 블루투스 스피커 BSL110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BSL110은 캠핑족 뿐만 아니라 홈캠핑, 집콕족들 사이에서도 최근 신조어인 ‘불멍(불을 보며 멍 때린다)’을 인용해 일명 ‘불멍스피커’라는 애칭을 붙여줘 급격히 입소문 나기 시작하며 판매량까지 증가하고 있다.

BSL110은 마치 불꽃을 연상하게 하는 LED 플레임 램프 블루투스 스피커로 실내뿐 아니라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360도 LED 램프가 자연스러운 속도와 모양으로 움직이면서 마치 불을 피운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더욱 화려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만들어 준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와 LED 램프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활용성이 더욱 극대화된다.

상단부의 아크릴 소재로 견고한 내구성과 하단부 시크한 무광 블랙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자인뿐 아니라 5W 출력의 강력한 52mm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풍부한 저음과 명확한 고음을 생생하고 풍부하게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방수 기능의 경우, 방진방수 성능은 갖춘 IP65 높은 등급의 수준을 자랑한다. 간단한 방수는 물론이고 우천시에도 사용이 가능하여 궂은 날씨 야외 활동에서도 걱정없이 안정적이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발휘하며, 캠핑 시 텐트 안이나 혹은 상단부에 탑재된 랜턴 고리를 활용해 타프에 걸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BSL110'은 앱코의 공식 스토어팜 ‘앱코 라이프’ 외 네이버 쇼핑, 11번가, 옥션 등 오픈 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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