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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 분양 동향] 전국 8천723가구 청약…"지방 광역시 청약 열기 예고"

  •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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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18 17:47:39

    ▲레이카운티 조감도 ©리얼투데이

    전국 10곳 청약 접수, 모델하우스 오픈 1곳, 당첨자 발표 14곳, 계약 13곳 진행

    [베타뉴스=정순애 기자] 오는 22일부터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청약 접수를 받을 단지에 수요자들 관심이 집중될지 주목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9월 넷째 주 전국 10곳에서 총 8천723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고 18일 밝혔다.

    ▲9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9월21일~27일) ©리얼투데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체 분양 중 서울 분양 물량은 없고 수도권에서 경기 분양 물량만 나올 예정이라고 했다.

    ‘포레나 양평’, ‘의정부역스카이자이’, ‘운정 아이파크 더 테라스’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1천가구 이상의 대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부산에서는 거제2구역의 ‘레이카운티’(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울산에서는 중구 B-05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인 ‘번영로 센트리지’(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두 단지는 각각 2천759가구·1천655가구(일반 분양) 규모로 다음 주 분양 물량의 50%를 차지한다.

    모델하우스는 단 1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경북 성주군에서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대우조선해양건설)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경기 수원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등 14곳, 계약은 전남 순천시 ‘포레나 순천’ 등 13곳이 진행된다.

    리얼투데이는 오는 22일부터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 시행령 진행시 부산·대구·울산·광주 등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에 대한 전매제한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늘어난다. 다만 이 시행령은 22일부터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리얼투데이는 오는 25일 청약 접수를 받는 부산 ‘레이카운티’, 울산 ‘번영로 센트리지’는 이미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을 완료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유지되며 이 영향으로 업계에서는 이들 단지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베타뉴스 정순애 기자 (jsa975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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