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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 HR Asia ‘2020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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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01 17:06:54

    ▲ ADATA Technology 회장 Simon Chen©ADATA

    저장장치 그룹 ADATA가 ‘HR Asia’의 ‘2020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HR Asia는 아시아 대표 인사관리(HR) 매거진으로, ADATA는 이번 시상에서 160개 이상의 기업을 제치고 대만 및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ADATA는 저장장치를 비롯해 고성능 DRAM 모듈, 낸드 플래시, 게이밍 제품, 모바일 액세서리와 산업용 솔루션 및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세계 70여개국에 제조 유통하는 기업이다. 한국 시장에서도 SSD와 외장하드, 모바일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DATA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까닭은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ADATA 직원은 누구나 최대 100개지 자기 개발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300시간 분량의 세미나 등 교육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직원이 기술과 지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회장 세미나, 직원 건의함, 노사 간담회, 커뮤니티 전문 부서 운영을 통해 직원의 작은 소리까지 반영하도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는다는 설명이다.

    ADATA Simon Chen 회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ADATA는 비즈니스 및 제품 혁신의 기반이 직원이라고 생각하기에, 직원 복지와 행복이 최우선이다”라는 말로 소감을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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