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린터 총판인 마이넷이비즈니스가 캐논 무한잉크 복합기 G3910의 판매량이 12만대를 돌파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2018년 캐논에서 출시한 무한잉크 복합기 G3910은 비정품 무한공급 복합기의 단점을 보안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설계부터 대용량잉크를 채택했다. 프린터 사용을 하지 않는 기간이 있어도 노즐막힘 문제 등 잔고장과 잦은 오류를 해소했다.

잉크탱크가 내부에 장착되어 있으며, 가정 또는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디자인, 무선연결, 높은 품질의 인쇄, 2Way 급지방식으로 1회 최대 350매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사진출력시 A4사이즈 용지도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마이넷이비즈니스 관계자는 ”초기비용이 적고 유지비가 높은 비정품 복합기 보다는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를 사용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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