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합천군 율곡면 노양2구 약수암 백춘선씨는 14일 율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춘선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품질이 좋은 쌀을 나누고 싶어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사진제공=합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