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파라드 호텔, 가수 유리 홍보대사 발탁

곽정일 기자

입력 : 2020-07-13 17:57:43

▲ 영무파라드 호텔은 가수 유리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 영무파라드 호텔.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영무토건이 운영하는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은 가수 유리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호텔에 따르면 가수 유리의 홍보대사 발탁은 지난 10일 개최된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동참으로 이뤄졌다.

최근 '웃음이 넘치는 건강한 휴식', '365일 행복한 삶을 위한 휴식'등을 연이어 함께하는 영무파라드 호텔은 오는 27일 그랜드 오픈을 한다.

아트호텔을 표방하는 영무파라드는 호텔로비 등의 여유 공간에 부산·광주 지역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객실에는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에 영무파라드는 '요트 퍼블릭 투어 패키지'도 선봬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요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1기 무료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21일~ 23일(임의 배정)중 1박을 할 수 있는 2인 1실 호텔 무료 투숙과 함께 조식을 제공한다.

또한 투숙한 자신의 후기를 작성한 체험단에게는 우수 후기를 선정해서 50% 호텔 할인 투숙권도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