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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사업 집중” 대림산업, 자회사 잇따라 매각

  •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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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7-10 11:42:35

    대림산업 로고 ©대림산업

    삼일에코스텍 컨소시엄에 대림씨엔에스 지분 전량 매각...719억원 규모
    "대림오토바이 빠르면 한두달 내 매각"

    [베타뉴스=정순애 기자] 대림산업이 잇따라 일부 계열사 매각에 나섰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1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림씨엔에스 매각에 이어 계약중인 대림오토바이가 빠르면 한두달 내 매각될 것으로 안다. 이는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해 건설·석유화학·에너지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림산업 등애 따르면 대림산업은 대림씨엔에스를 국내 건설용 골재업체에 매각 했으며 대림오토바이 매각을 추진중이다.

    대림씨엔에스는 지난 9일 지분 50.81% 전량을 719억원 규모로 삼일에코스텍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대림씨엔에스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 1천955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는 등 콘크리트파일과 강교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알려졌다.

    삼일에코스텍은 전날 보도자료에서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성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국내 최대의 건설기초 소재 분야 전문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림산업은 대림오토바이 매각도 진행 중이다.

    국내 1위 오토바이 업체로 알려진 대림오토바이 인수 주체인 AJ컨소시엄이 약 200억원 규모로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대림씨엔에스를 인수한 삼일에코스텍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현재까지 '허용 접속량 초과'로 접속이 안되고 있다.

    ▲대림씨엔에스를 인수한 삼일에코스텍 홈페이지가 10일 오전 현재까지 '허용 접속량 초과'로 접속이 안되고 있는 모습 ©삼일에코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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