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치과 조성주대표원장은 지난 7월 7일 대한치과병원협회에서 주관하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과정 임상실무강의에서 “교정치료에서 인공지능기술의 활용(AI technology in Cephalometrics)"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성주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과와 DDH 회사의 디디하임 솔루션 연구을 병행하고 있는데, 디디하임은 15만 건의 환자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업데이트 한 후 딥러닝 방식으로 학습시켜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과진료 솔루션을 제안하는 AI를 연구하고 실용화하는 곳이다.

루센트 치과는 디디하임 솔루션과 교정 닥터 팀이 협력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교정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치과병원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조성주원장의 이론적 실무적 노하우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꿈꾸는 의사들에게 치과진료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치과의사로서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치과의료와 AI에 대한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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