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면 일원 도로 개설 추진 현장 점검

[창원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창원시 의창구는 대산면 일원의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도로개설 현장을 3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창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현안사업을 둘러보고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동마을 내 소로3-3호선 개설 사업은 도로개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연장 300m, 폭 6m 도시계획도로를 4월 착공, 10월경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고, 군도3호선 확장은 덕현에서 신곡까지로 총 연장 1000m 중 460m 기존 도로확장을 완료하고 금회 540m를 개설 하고자 현재 보상협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낙동강변 수변공원 진입로 개설은 관련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 市,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지원

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방식은 창원사랑상품권(선불카드와 지류형 상품권 병행)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3월 말 기준으로 기초생활 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중 하나 이상의 수급자격을 보유한 자를 원칙으로 한다. 예외적으로 2월 탈락자도 대상에 포함이 되고,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한다.

지급 시기는 오는 16일(예정)부터 집중적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 마산합포구 오동동민 보건용마스크 150매 기탁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거주하는 우현지 씨(64세·오동동건물주협회 회장)는 3일 오동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보건용마스크 150매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차상위계층 중 마스크를 구매하기 어려운 거동불편자, 장애인 등 30명을 선정, 5장씩 지원할 예정이다.

◆ 의창구 행정과, 4월 청렴데이 맞이 청렴교육 실시

의창구청 행정과는 지난 3일 4월 청렴데이를 맞아 행정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에는 ▲코로나19 비상 및 선거기간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사례 공유 및 토의 ▲청렴교육 이수 철저 등을 전달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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