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및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콕스가 벚꽃을 닮은 핑크색의 COX XGC10 게이밍 의자를 출시했다.

콕스는 3일 착석감이나 내구성 등의 만족도로 가성비 아이템으로 검증된 COX CARNIVAL 게이밍 의자에 벚꽃을 닮은 베이비핑크와 화이트 컬러를 입혀 한 층 화사해진 디자인의 XGC10 게이밍 의자를 선보였다.

XGC10 게이밍 의자는 세계적인 인증 기관인 SGS의 인증을 받은 Class-4 등급의 가스 스프링 및 친환경 원단 인증을 받은 고탄성 냉발포 매트리스 폼 등 엄선된 자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의자 높낮이 및 팔걸이 높이는 물론, 의자가 넘어가는 강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두꺼운 매트리스 폼으로 오랜 시간 사용하여도 푹신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여 과감하게 로고를 뺀 허리 쿠션과 헤드쿠션, 그리고 팔걸이까지 모두 푹신한 쿠션감을 주어 장시간 사용에 최적화됐다.

뒤로 넘어질 위험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가장 편안한 각도인 165도 각도 조절 기능은 콕스 게이밍 의자만의 또 다른 장점이며, 바닥과의 접촉으로 색이 변할 것을 고려한 블랙 톤의 무소음 바퀴는 XGC10에 담긴 사용자를 위한 고민이 여실히 드러난다.

벚꽃보다 사랑스러운 색감의 COX XGC10 게이밍 의자는 다나와 기준 온라인 최저가 167,000원에 출시되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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