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UV차단 점퍼 출시


  • 곽정일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0-04-02 15:22:02

    ▲ 알로앤루 UV차단 소재 점퍼. © 제로투세븐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UV 차단에 효과적인 점퍼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UV 차단 소재는 옷으로 투과되는 자외선량을 줄이고 자외선의 피부접촉을 최소화해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앤루·알퐁소는 봄과 여름 사이 간절기부터 한여름까지 활용도 높은 UV 차단 소재의 바람막이 점퍼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먼저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의 '햇빛도 내친구 점퍼'는 발랄한 알로 패턴에 귀여운 후드가 달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깃털처럼 가벼운 점퍼'는 맑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색상과 앙증맞은 알로 캐릭터로 아이가 입었을 때 귀여운 매력을 더해준다. 팔꿈치까지 오는 5부 소매 기장에 넉넉한 가오리핏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여주고 더운 여름철까지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색상은 옐로우·블루 2종이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의 '비비드 UV차단 바람막이'는 얇고 여유 있는 핏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화이트·블루·옐로·핑크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여아 후드셔링 바람막이 점퍼'는 허리 부분의 셔링으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A라인 핏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색상은 핑크·옐로우 두 가지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기 시작하면서 피부가 약한 아이들을 위한 자외선 차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알로앤루·알퐁소가 선보이는 UV 차단 점퍼는 자외선 걱정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코디하기 쉬운 데일리 스타일로 한층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15829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