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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04명 증가 총9241명…신규 확진자 절반 이상 해외에서 유입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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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26 15:27:21

    ▲ 정부가 27일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유럽발 항공기 승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어제 하루 104명 증가해 총 9241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0명에 이어 세자릿수를 유지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해외 유입 사례가 증가했다. 특히 25일 하루 동안 새로 확인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4명 중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104명 중 30명이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앞서 23일에는 20명, 24일에는 34명이 검역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보면 38명이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수도권은 경기 14명, 서울 13명, 인천 1명 등 총 28명이다. 이 밖에 대전에서 6명, 인천과 충북, 충남에서 각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6482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1274명이다. 경기가 401명, 서울이 360명, 충남 124명, 부산 112명, 경남 90명, 세종 44명, 인천 43명, 충북 39명, 울산 37명, 강원 31명, 대전 30명, 광주 19명, 전북 10명, 전남 8명, 제주 6명 순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3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414명이 늘어 총 4144명이 됐다.완치율은 44.8%로 높아졌고,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전날 5281명에서 4966명으로 줄었다.

    ▲ 해외유입 추정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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