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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 공급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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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19 11:42:58

    -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경의중앙선(예정)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

    역세권 부동산은 언제나 스테디셀러다. 아파트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중에서도 더블역세권은 우수한 대중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어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접근성이 좋고 출·퇴근이 편리해 기업들의 선호도 역시 높은 편이다.

    이렇다 보니 실제로 더블역세권에 들어선 부동산의 경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분양에 나섰던 공급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서울 마곡지구에 지난 18년 공급한 섹션오피스 ‘두산더랜드파크’ 역시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 인근에 위치한다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분양 시작 후 빠르게 모든 계약을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저금리 정책까지 더해져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향하고 있다”라며 “수익형 부동산의 중요한 성공요소라 볼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면 수요자들의 이목은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예정) 등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자산신탁이 공급 중에 있는 소형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363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기도 하다. 개통 시 서울 여의도와 용산,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수월해진다. 또한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나 용산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차량 이동이 용이하고, 서울~파주 문산 간 고속도로도 올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2024년 개통 예정인 김포~고양 관산 간 도로도 만들어지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입주기업의 업무 만족도와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퀄리티 높은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외부 손님과의 접견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는 다목적 미팅룸과 입주기업들이 기업 발표회나 간담회, 대규모 단체가 회의할 수 있는 대형 컨퍼런스룸을 도입한다. 또한 비즈니스의 격을 높일 수 있게 호텔식 라운지 및 로비로 설계해 입주기업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그밖에도 향동지구 주택 약 3만 8천여 가구와 더불어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2.7배에 달하는 면적에 각종 자족시설이 조성되는 창릉신도시가 사업지 주변에서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게다가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등도 추진 중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망월산, 봉산, 은행산 등이 있고 단지 앞에는 향동천 수변공원이 있어 숲세권과 공세권을 품은 친환경 입지이기도 하다.

    분양 관계자는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고양선 향동지구역, 경의중앙선 향동역 등 더블역세권 입지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창릉신도시 개발로 인해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특화부대시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MC 스타허브플러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되어 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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