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2-26 18:33:51
[인천=베타뉴스] 김성옥 기자=인천 옹진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군청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연평평화안보수련원 운영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고 연령평화안보수련원은 오는 3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평화안보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라 지역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제적 예방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장정민 옹진군수는 “연평평화안보수련원 운영 잠정 중단과 이스라엘 성지순례자 격리 조치는 지역사회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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