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2-25 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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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서부경찰서 전경.©(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25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께 한 남성이 A씨의 집에 찾아와 문을 열어주자 A씨가 흉기에 찔렸다. A씨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과 배를 찔려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A씨의 가족이 도망나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CCTV를 분석,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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