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2-24 11:00:28
시 보건당국, 역학조사 진행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시는 부산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로 발생, 부산 내 확진자 수가 총 38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시 보건당국은 현재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래구 온천교회에서 다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시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학 조사관이 포함된 즉각 대응팀을 확진자들에게 보내 구체적인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 수와 신원을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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