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1-23 11:49:17
[베타뉴스=이승주 기자]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2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오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전날 삼동소년촌에서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직원들은 이날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 떡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