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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복 시흥갑 예비후보, LH 시흥광명 방문 " 적극적 주민 불편 해소 요청"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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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22 16:06:26

    문정복 예비후보(제공=문정복)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는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과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흥광명본부장과 광명지구에 위치한 L.H 회의실에서 지역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의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자는 L.H와 관련하여 해결해야 하는 지역 현안이 은계지구 호수공원 조성과 유수지 활용등 하중지구와 관련된 재산권 침해문제와 하중역 신설등 은행단지 내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의 진출입로에 관한 문제로 시흥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을 논의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 예비후보와 김의장은 은계지구 호수공원과 관련,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호수공원을 조속히 조성 문제와 유수지 활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이 많아지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며 주민들이 어디서나 일상적으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 하중지구에 존재하는 집단취락지구 2개소와 단절토지와 관련해 “그린벨트가 해제될 상황속에 지구가 들어서면서 기존 소유자들의 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심각
    하게 발생할 수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과 하중역 신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함께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 예비후보자는 “우남아파트와 한신아파트 진출입로가 주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심각하게 유지하는 상황을 유발시키는 것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많고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조속하게 해결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L.H 한국토지공사 시흥광명본부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빠른 시일내에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빨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정복 예비후보자실은 문 예비후보자가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지낸바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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