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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명절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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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8 15:16:05

    남동구청 전경(제공=남동구)

    [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남동구는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 구는 총괄상황반, 안전대책반, 청소대책반, 제설 및 긴급도로복구 대책반, 노점 및 광고물대책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등 7개 대책반과 연휴 간 당직근무자 포함 총 96명으로 종합상황실을 편성과 연휴기간 각종 민원 및 주민생활 전반에 걸친 문제를 발 빠르게 해결해 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 제설 및 긴급도로보수 대책, 산불예방대책, 불법주정차 단속 및 행락객 주정차 계도 및 단속, 응급진료 상황실 및 당직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운영 등 구민 생활 전 분야를 망라한 불편 해소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청 총무과 관계자는 “연휴기간 구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대책반 운영을 철저히 해, 남동구민은 물론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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