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중구는 두 차례에 걸쳐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내 초·중·고 학교장 38명과 함께 만나 2020년도 중구 교육지원 사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는 간담회가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 전반에 대해 지역 내 학교와 상호 이해와 각 학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고 다양한 의견교환과 원활한 상호 협력을 위해 관할청인 남부교육지원청 신경순 장학관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특히 홍인성 중구청장은“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고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상호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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