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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mLipTWS9’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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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7 17:17:53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블루투스 5.0버전에 퀄컴 aptX 코덱이 내장되어 있는 ‘mLipTWS9’ 블루투스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LipTWS9 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가 특징이다. 여기에 음질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퀄컴 aptX 코덱을 내장하고 있으며 재충전을 통하여 최대 22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충전기 내부 LED 램프를 통하여 충전상태 및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충전크래들은 58 x 38 x 37mm 사이즈이며 무게 또한 40g 이 되지 않아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

    손쉬운 페어링 조작으로 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한다 최초 블루투스 연결 후 재페어링 없이 자동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음악감상 중에도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핸즈 프리기능, 고감도 마이크를 통한 또렷하고 생생한 통화가 가능하며 생활방수 IPX6등급으로 갑작스러운 물방울이나 운동시 땀으로부터 제품을 보호 할 수 있다. 신호거리 또한 우수하여 전방향 최대 10M 거리의 무선사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브리츠 관계자는 “올해도 컴팩트한 사이즈의 이어폰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햇으며 고가의 브랜드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접하는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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