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1-17 14:15:34
[인천=베타뉴스]김성옥 기자=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사실이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 및 불법주차 단속에 힘쓰겠다.”며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을 위한 구역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바람직한 주차문화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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