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프린터가 흑백 레이저프린터 대표 모델이기도한 SL-M2027 후속 모델인 SL-M2030을 새롭게 출시했다. SL-M2030은 외형이 심플하며 다양한 공간에 맞는 소형 사이즈로 크기는 330*216*178mm이며 제품 무게는 4.20kg 이다. 별도의 테이블 없이 책상 위는 물론이고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곳에 올려 두고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모델은 다양한 문서에 대하여 빠른 인쇄를 제공하여, 업무 처리 시간을 줄여준다. 400 MHz CUP와 8MB 메모리를 사용하여 분당 최대 20페이지까지 출력(20 ppm)이 가능하다. 소비자 입장에서 SL-M2030는 향상된 속도로 기업의 워크 플로우와 생산성을 높여줄 것이다. ReCP 기술로 프린트 작업시 텍스트 및 이미지를 기술적으로 보정해주어 선명하고 또렷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이에 더해 SL-M2030은 사진출력 기능의 향상으로 포토작업이 많은 업무환경에 적합하다.

삼성레이저프린터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이하여, 1월 17일 인터파크 인생날(인터파크로 생활하는 날)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판매가 9만원에 20%할인된 최종 혜택가 71,100원에 구매 가능 하며, 포토상품평 이벤트 또한 진행하여 포토 후기 작성시 행사 종료 후 신세계 1만원(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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